브라질 공군과 협력하면서 축적된 기술과 경험을 집대성해 다양한 임무에 최적화된 C-390을 만들었다고 설명했다.
톰보우와 파버카스텔 등 글로벌 연필 브랜드들의 제품을 조합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인기가 높다.그 중 마스터피스는 최고 프리미엄 라인에 속한다.
3040대라면 학창시절 교실에서 한 번쯤 써봤을 회색 기차 모양의 연필깎이 ‘하이샤파를 개발한 곳이다.연필깎이가 생필품을 넘어 하나의 작품으로 인식될 수 있다고 판단한 것이다.2009년부터는 연필깎이를 아름다운 오브제로 재정의했다.
프리미엄 라인답게 마스터피스는 본체 또한 남다르다.1번 홀로 연필의 나무 부분을 깎은 후.
실제 2013년 파리에서 개최한 ‘메종오브제 2013 STYLE+에서 첫 전시를 열었다.
필자도 ‘혹시나 단종되기 전에 소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바로 구매했다.com정리=이한규 기자 hanq@donga.
소소한 지식: 연필깎이의 탄생 배경은? 17세기 발명된 연필심은 요즘처럼 부드러운 흑연 재질이 아니었다.오래 사용한 후 깎아야 할 땐 칼을 써야만 했고.
이 방식을 기계화시킨 것이 연필깎이다.2006년 자사의 크레파스 브랜드명 ‘티티파스에서 티티를 따와 티티경인으로 사명을 변경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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