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난 2020년 8월 전국의사 2차 총파업 와중에 서울대병원 출입문 앞에서 전공의들이 의대정원 확대 등 정부의 의료정책을 반대하는 시위를 했다.
우수한 의료 인력도 시설과 장비가 갖춰진 도시에 집중된다.무슨 일이든 몇 년 차로 늘 일본을 닮아가는 한국이 이것마저 또 따라 하려 하는데 절대로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.
상급종합병원 43개의 절반이 넘는 22개가 수도권에 위치(2020년 기준)한다.10㎢당 의사 수는 한국이 12.병원이나 의원급 의료기관도 수도권에 밀집돼 있다.
지역정원제도를 둬서 의사 면허 취득 후 9년은 해당 지역에서 근무하는 조건을 걸었다.의사는 많아졌는데 의료 질이 떨어진다면 그 어떤 환자도 반길 리가 없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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결국 폐교한 서남의대의 예처럼 급조된 신설 지방 의대의 열악한 수련 환경은 의사의 질 저하만 가져온다.뉴스1 그렇다면 대안이 뭘까.
2명)에 이어 전 세계에서 세 번째로 많다.지난 2020년 최혜영(더불어민주당) 의원실에 따르면 인구 1000명당 활동 의사 수가 서울 종로구.
정부는 경제협력개발기구(OECD) 국가별 인구 대비 의사 수를 근거로 들이댄다.의료 특성상 공급자가 많아지면 없던 수요를 창출하게 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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